상상이 주는 고통 오랜만에 재미난 책을 읽었다. <염소가 된 인간>으로 번역된 토머스 트웨이츠라는 영국 출신 디자이너가 쓴 GoatMan이란 책이다. 문제의식의 출발은 이러하다. 사회적 인정도 어느 … More